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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파나소닉에 이어 하이센스도 올레드 진영 가세...LGD 패널 물량에 디스플레이 업계 '촉각'
<사진 / 하이센스 홈페이지>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중국 하이센스가 이르면 올해 3분기부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탑재한 TV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하이센스는 중국 1위 TV업체로, 도시바가 전액 출자한 TV 부문 자회사인 도시바영상솔루션 주식의 95%를 인수키로 결정하며 적극적으로 외형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는 퀀텀닷(양자점) 기술을 적용한 'ULED(울트라 발광다이오드) TV'를 선보이며 삼성전자의 TV 전략을 맹추격해 왔다. 

디스플레이업계는 일본의 소니, 파나소닉에 이어 중국의 하이센스까지 OLED TV를 출시할 경우, 올레드 시장이 올해 더욱 급성장 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LG디스플레이의 행보에 대해서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TV에 들어가는 대형 OLED 패널을 양산하는 업체는 사실상 LG디스플레이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하이센스가 3분기부터 OLEDTV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분기부터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패널을 공급받기 시작해야 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센스가 퀀텀닷을 활용한 ULED TV에 대한 기존 전략을 앞으로 어떻게 정립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진다. 

디스플레이업계는 하이센스가 기존 ULED TV와 함께 OLED TV 양산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우선 구사한 이후, 선택과 집중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윤수 기자  newsvisi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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