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오는 24일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이사만루2018’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코치 시스템과 너클볼, 너클 커브, 스플리터 등의 구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코치 시스템을 통해서는 보다 다양한 조합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으며, 작전권 스킬 등을 통해 승부의 반전을 기대할 수 있는 짜릿한 역전승의 재미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만루에서의 끝내기 및 헛스윙 등 실제 야구 게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모션도 추가해 ‘이사만루2018’ 특유의 리얼함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박세웅, 한동민, 하주석 등 특이 폼 선수들의 고유 모션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 이달 중 94~96년도 신규 선수 카드와 정민태, 이상훈 선수는 물론 우즈, 호세, 테임즈 등 신규 레전드 선수 카드도 추가할 예정이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2018년 시즌 개막을 기념해 게임의 핵심인 리얼함을 극대화 시키는 콘텐츠들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며 “올해 프로야구도 새로운 재미와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된 ‘이사만루2018’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만루2018’은 △KBO역대 시즌을 그대로 게임에서 즐기는 시즌모드부터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컨텐츠 △이용자간 원하는 가격에 선수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이적시장 시스템 △야구 전체를 직접 플레이 하는 방식부터 관전하는 자동 플레이, 빠르게 결과를 산출하는 시뮬레이션까지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모든 흥미거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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