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엔씨소프트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오는 26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는 다음날인 27일에 실시한다.

프로야구 H2는 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현대 유니콘스의 레전드인 박재홍 선수와 ‘95년도 선수 등 377명의 신규 카드를 영입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1995년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태평양 돌핀스’ 선수도 만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최고 등급의 선호구단 선수를 얻을 수 있는 ‘선호구단 EX팩’과 게임 내 재화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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