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전자 뉴스룸>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삼성전자가 팹 제조 방식에 빅데이터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I팹 구성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이를 기반한 공정 지능화를 이루기 방법을 찾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공정 지능화를 도입할 경우 발생할 문제를 가정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도 찾아 보완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의 AI팹 TF는 궁극적으로 생산효율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경우 공정효율에 따라 이익에 큰 변수가 발생한다. 

삼성전자는 빅데이터 적용을 통해 불량을 줄이고 이익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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