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웹젠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MU TEMPEST)’가 12월 14일 정식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웹젠은 오늘(12월 7일)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의 정식서비스 시작 일정을 공개하는 한편, 게임채널링 사이트와 서비스 계약을 맺고 사전알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게임회원 모집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젠은 오는 12월 14일 '뮤 템페스트'의 정식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에 게임 서비스 시작일을 알리는 'D-DAY 카운트 다운' 배너를 게재했다. 일자별로 배너에 다양한 게임 캐릭터를 등장시켜 회원들의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뮤 템페스트’는 원작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담고 있다.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 등 원작의 인기 콘텐츠를 웹 버전에 최적화했고, 이용자의 능력 수준(스탯)에 따라 민첩, 힘 계열 등 특색 있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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