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웹젠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 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가 사전예약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사전예약자 수가 오늘(12월 5일) 기준으로 3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웹젠은 지난 11월 22일부터 게임의 사전예약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출시를 앞둔 신작 게임을 추천하는 ‘피처드’에 선정됐다. 탄탄한 게임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아 정식서비스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아크로드 어웨이크'에서는 절대군주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과 대립을 펼쳐야 하는 길드 콘텐츠 '아크로드 시스템'이 게임의 핵심 재미로 꼽힌다. 이외에도 다양한 변신을 거쳐 한층 더 강력해진 캐릭터로 쾌속 사냥을 즐길 수 있는 '변신 시스템'과 다양한 PK(Player Kill)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웹젠 글로벌사업실 최민기 팀장은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사전예약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식 출시를 앞두고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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