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 대실·이하 스코넥)는 CA 세가 조이 폴리스 주식회사(대표 요시모토 타케시·이하 CA세가)와 VR사업 추진을 위한 MOA(업무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CA세가는 일본과 중국 상하이·칭다오에서 의 도심형 테마파크인 조이폴리스(Joypolis)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 스코넥은 CA세가를 통하여 올해 6월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을 일본과 중국 조이폴리스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번 MOA으로 CA세가는 스코넥의 어트랙션 및 VR 아케이드 서비스의 판매와 관련 ‘스코넥’의 가상현실 로케이션 사업인 ‘VR 스퀘어’의 공동 기획 및 판매와 홍보, 전시를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우수 VR 콘텐츠 개발을 위해 CA세가가 보유한 IP의 활용 및 공동 개발, VR하드웨어 개발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VR스퀘어’는 스코넥에서 자체 개발한 VR 콘텐츠들을 소개할 수 있는 쇼케이스 무대이자 스코넥에서 엄선한 VR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 운 개념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내 최대(500평)로 2018년 초 홍대인근에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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