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인기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PvP 콘텐츠인 ‘증명의 전장’에 ‘경쟁전’ 시스템을 최초 오픈한다.

게임빌은 "프리 시즌 형태로 진행되던 ‘증명의 전장’에 랭킹 등 본격적인 장이 마련되며, 등급에 따라 풍성한 보상이 지급되는 만큼 유저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신규 캐릭터 2종 ‘제트’, ‘프란’의 추가와 함께 신규 캐릭터를 획득 가능한 신규 강림 던전도 새롭게 등장하고, 성우들의 풀 보이스가 지원되는 시나리오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무기 던전 ‘월광 무사의 태도’도 선보이며, 출석판 개편과 함께 계정 레벨을 90에서 120으로 확장하는 등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본격적인 하반기 활약을 예고했다.
 
‘워오브크라운’은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3D SRPG다.

게임빌은 "‘워오브크라운’의 글로벌 시장 안착 후, 인기 타이틀로 육성하기 위해 각국 유저들의 의견을 집중 반영하는 등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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