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올해 평가 대상인 13개 서울자율형사립고(자사고) 가운데 동성고, 중동고, 이화여고, 하나고, 한가람고를 제외한 나머지 8개가 자사고 지정이 취소될 전망이다. 평가대상의 60% 이상이 자사고 타이틀을 떼야 된다.서울시교육청은 운영성과평가에서 70점에 못미친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중앙고, 이대부고, 한대부고 등 8곳에 대해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을 내렸다. 자사고 지정 목적 달성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이번 자사고 지정이 취소된 8개 학교는 5년전 평가에서도 지정취소 혹은 유예 처분을 받았었던 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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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혁 기자
2019.07.09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