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모두 254개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대진표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그러나 그동안의 공천과정이나 결과를 보면 여,야모두 실망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우선 여당인 국민의힘의 경우 현역불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물갈이 폭이 예상보다 적었으며 친윤후보들이 전원 생존 한 것으로 드러났다.반면, 비주류는 사실상 당선이 어려운 험지에 배치되어 생사가 불분명해지는등 당초 예상했던 개혁공천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 이다.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도저히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도 납득이 안가는 공천지역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 것이다.이미
전북 완주군 관내는 우수한 산업단지도 있지만 농촌일손 부족은 크나큰 문제였습니다.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농촌현장에 투입하였지만 문제가 많았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100명을 투입하면 7~80명은 이탈하여 불법취업자로 낙인이 되었습니다. 이에 유희태 전북 완주 군수는 그 원인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문제는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 오기전 브로커를 통하여 빚을지고 온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빚을 갚기 위하여 더 많은 돈을 준다는 곳으로 또다른 브로커를 통하여 이탈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이에 유희태군수는 직원을 필리핀으로 직접
삼성그룹의 고 이건희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의 고향이 우리 고장 "전주"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홍라희 여사는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이자 이재용 삼성부회장의 어머니입니다. 1945년 7월15일 전 중앙일보 홍진기회장의 장녀로 우리 고장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진기회장은 전주지법 판사시절 홍라희를 전주에서 장녀로 낳았습니다. 어머니 김윤남여사는 독실한 원불교 신자입니다.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홍라희 이건희 부부는 원불교 뉴욕주 원 다르마 쎈터건립 을 위해 2011년 부지와 건축비 120억원등을 전액기부 하였고 원불교에 많은 영향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이 10월 17~20일 양일간 열리는 '일대일로' 국제협력에 관한 제3차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수도 베이징에 도착했다. 후렐수흐 대통령 일행은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후룬 중화인민공화국 법무부장관, 바드랄 주중몽골특명전권대사의 영접을 받았다.이번 회의에는 후렐수흐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참석하며 '그린 실크로드를 함께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존재를 진전시키자'라는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후렐수흐 대통령은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전북 지자체장및 의원들의 투자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분발을 촉구합니다.한 명의 지도자의 큰 역할이 그 도시의 운명이 달라진 사례가 있습니다.삼성그룹의 고 이건희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의 고향이 우리고장 '전주 덕진'이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필자는 지난 2월 삼성의 홍라희 여사에 대한 글을 올려드렸습니다. 홍라희 여사는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이자 이재용 삼성부회장의 어머니입니다. 1945년 7월15일 전 중앙일보 홍진기회장의 장녀로 우리 고장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진기회장은 전주지법 판사시절 홍라희를 전주에서 장녀로 낳았습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국립중앙의료원 인턴에 지원해 면접까지 봤지만 불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은 29일 누리집을 통해 2021년도 인턴 합격자를 공고했다. 이번 인턴 전형에는 총 16명이 지원해 이 중 15명이 면접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중 최종합격자 9명 중 조민씨는 포함되지 않았다. 인턴은 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전문의가 되기 위해 병원에서 수련을 받는 전공의를 뜻한다. 별도의 전담 진료과목이 없이 1년간 수련한 뒤 진료 과목을 선택한 레지던트로 추가 수련을 받게 된다.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은 물론, 공정성 훼손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마저 흔들었던 논란의 중심, 바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자녀 문제가 있었다.최근 보건복지부마저 그녀의 앞길을 위해 일사천리로 움직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관련뉴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허위 스펙’ 논란을 빚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씨를 의사단체가 검찰에 고발했다.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시에 허위 서류를 제출하는 등 입시 비리 관련 혐의를 법원이 유죄로 인정하고 정 교수를 법정 구속한데 따른 것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회장 임현택)는 29일 조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업무방해·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허위 작성 공문서 행사·위조 사문서 행사 등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단체는 조씨에 대해 "의사로서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정직성이나 성실성 등 도덕성에 심각한 흠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징계 집행 정지 신청이 24일 법원에서 인용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옥)는 이날 저녁 윤 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에 대해 집행 정지 결정을 내렸다. 그동안 ‘윤석열제거=검찰개혁’이라는 프레임을 깔고 1년간 달려왔으나 결국 법원은 윤 총장의 손을 들어주며 프레임은 처참히 깨졌다. 현직 검찰총장 징계는 문재인 대통령이 추인한 터라 문 대통령의 레임덕 현상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당시 문 대통령은 ”검찰이 바로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검찰총장 징계를 둘러싼
의대생 91%가 거부했던 국가고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은 이 시험을 치뤘다. 당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건립' 등 정책에 반발하며 의사국가고시 접수를 대부분 철회했지만 조민씨는 여기에 동참하지 않았고 시험을 친것이다. 이에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24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에 대한 의사국시 필기시험 응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며 법원에 효력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조국 딸의 화려한 스펙들이 모두 허위로 판단된 정경심 재판, 이에 대한 최종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조민씨의 의사국시 필기시험 응시 효력을 정지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 실형이 선고된 된데는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가 모두 유죄 판단된 이유가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법원은 정 교수가 의사와 호텔지배인을 꿈꾼 딸을 위해 '허위 스펙'을 만들어 불공정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권성수·김선희)는 이날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또 추징금 1억3800여만원을 명령했다.재판부는 정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 7가지에 대해 모두 유죄 판결을 내렸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연말 소폭 규모의 개각을 단행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유임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임으로 변창흠(55)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임에 전해철(58)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임에 권덕철(59)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임에 정영애(65) 한국여성재단 이사를 각각 내정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춘추관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조치를 기점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작전이 전환된 모양새다. 민주당의 전략이 ‘윤 총장 몰아내기’에서 ‘윤 총장 제거’로 기류가 바뀌었다는 말이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총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만으로는 이제 안 되고 사법 처리 해야 한다”며 형사 처벌을 주장했다. 당내에서는 윤 총장의 구속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전날 당 회의에서 추 장관이 밝힌 윤 총장의 ‘판사 사찰’ 의혹을 거론하며 “명백한 불법이고, 변
추미애 법무장관이 주요 재판부 불법사찰 책임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있다는 주장과 관련, 대검 감찰부가 25일 오전 수사정책정보관실을 압수수색했다. 법무부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대검찰청 감찰부로부터 판사에 대한 불법사찰 관련해 대검찰청 수사정책정보관실에 대한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집행하였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했다.이어 "추 장관은 대검 감찰부로 하여금 현재 수사 중인 혐의 이외에도 검찰총장의 수사정책정보관실을 통한 추가적인 판사 불법사찰 여부 및 그밖에 검찰총장 사적 목적 업무나 위법·부당한 업무 수행 등 비위 여부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집행의 정지를 명령했다.추 장관은 24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먼저 추 장관은 "매우 무거운 심정으로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및 직무배제 조치를 국민들께 보고드리지 않을 수 없게 됐다"라며 "여러 비위 행위에 대해 직접 감찰을 진행했고, 그 결과 검찰총장의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다수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추 장관이 언급한 윤 총장의 비위 행위로는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건 등 주요 사건
‘월성1호기’ 압수수색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압박이 정점을 찍었다. 민주당이 ‘해임’을 선택할 최악의 상황도 거론되고 있다. 양항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오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원전 수사 본질은 윤석열 검찰의 정치 개입”이라며 “분노를 넘어 두려움마저 느낀다. 선출된 권력이 검찰에 유린되는 모습을 보며 섬뜩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양 최고위원은 “인사가 마음에 안 들고, 국가 정책에 동의하지 못하겠다면 검찰 복을 벗고 정치적 발언권을 얻으시라”고 강조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씨의 불법 요양병원 개설 및 요양급여비 부정수급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윤 총장의 동서 유모씨를 소환했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순배)는 전날 최씨가 동업자 구모씨와 공동으로 설립한 요양병원에서 일했던 사위 유모씨를 소환했다. 최씨는 지난 2012년께 2억원 가량을 투자해 구씨와 공동으로 의료재단 이사장을 맡았고, 경기도 파주에 요양병원을 설립했다. 의료법에 따라 개설된 의료기관은 아니었지만 약 2년간 22억원의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서울동부지검 앞에 대형 화환이 등장했다. 화환에는 ‘정치도우미 진혜원 탈출’, ‘법무부 나이트클럽’, ‘추마담을 찾으세요’ 등의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에 진혜원(44·사법연수원 34기) 동부지검 부부장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저격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지난 2일 윤석열 검찰총장 앞으로 보낸 화환을 자진 철거하면서 그 가운데 일부를 진 검사 앞으로 다시 보냈다. 그 과정에서 이같은 문구를 달았다.진 검사가 윤 총장 응원 화환을 겨냥해 ‘신윤서방파의 대검 나이트 개업’이라며 비꼰 것에 대한 일종의 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간의 갈등이 추미애-평검사간의 갈등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검란의 조짐’이 보인다는 반응이 나온다. 2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따르면 최재만 춘천지검 검사가 지난달 30일 오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장관님의 SNS 게시글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에 달린 지지 댓글 수는 240개를 넘어섰다. 지난 8월 기준 전체 검사가 2212명이었던 것을 참고하면 검사 10명 중 한 명 이상이 실명으로 최 검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한 것이다. 평검사들의 항의에 불씨를 지핀 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검사의 실명과 사진이 한 변호사를 통해 공개됐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이를 공유하며 "공개의 공익이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고 했다.박훈 변호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A검사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했다. 박 변호사는 "이 친구가 김봉현이 접대했다는 검사 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다.박 변호사는 "공익적 목적에서 깐다(공개한다)"며 "저 쓰레기가 날 어찌해보겠다면 그건 전쟁이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박 변호사는 A검사의 실명, 얼굴 사진을 비롯해 학력,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