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전세계 115개국(178개 공관) 220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에 재외유권자 14만7989명 중 9만2923명이 참여해 투표율 62.8%를 기록했다고 8일 유로저널 보도했다.전세계 재외국민의 수는 영주권자 1023만11명, 일반체류자 129만3842명, 유학생 15만1116명으로 총 246만7969 명이다.하지만 이번 총선 재외선거에는 재외국민 246만7969명중에서 유권자 197만 명(대체로 사람 수* 80%응 유권자) 가운데 14만7989명이 미리 신고·신청을 했다.
23일 한인투데이에 따르면 제37대 브라질한인회(대행 고문위원회, 회장 이봉우)가 제38대 한인회장 선관위를 구성하고 공개적으로 후임회장을 물색하였지만 마감기일까지 단 한명이 입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고문위원회 대행체재로 전환된 가운데 추가 선출과정을 통해 김범진(사진 오른쪽)씨가 후보마감기일인 지난 18일(목) 오후에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서류 접수를 마치면서 단일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한인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제38대 한인회가 출범해야 하지만 후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이 날 부터 고문위원회 대행체재로 돌입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하 ‘재외선관위’)는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신고·신청기한이 2024년 2월 10일까지로 다가옴에 따라 유권자 등록 홍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재외선관위는 그 일환으로 재외선거의 신고·신청 편의를 위해 관할구역 내 종교시설, 한인마트 등을 중심으로 재외선거 홍보와 함께 순회접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재외선거관실(415-590-4084)로 전화 하면 된다.18세 이상(20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는 제헌헌법에서 대통령을 국회에서 선출하는 간선제 방식이었다가, 1952년의 개헌으로 국민의 직접 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통령 직선제를 채택하게 된다.이후 유신헌법에 의해 대통령 간선제로 바뀌었으나, 1987년 개헌에서 대통령 직선제로 복귀하였다. 이후 현재까지도 직선제 방식이다.이와 같이 1980년대를 거치면서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보다 나은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대통령 직선제”를 이루어 낸 것은 우리 모두 주지하는 바와 같이 공정하고 내가 원하는 대통령을 내 손으로 투명하게 선출하기 위함일 것이다.
18일 US-KNEWS에 다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노태악) 는 10월 13일부터 전 세계 178개 공관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고 10월 12일 밝혔다. 재외선관위는 2024년 5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재외투표소 투표관리 및 선거범죄 예방·단속, 선거관리사무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이에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총영사 윤상수)은 10월 1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위한 1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였다.제1차 위원회의에서는 위원장(최점균), 부위원장(
오는 10월 11일 실시되는 강서구청장 재,보선이 여·야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그도 그럴것이 12년동안 강서구청장을 차지했던 민주당이 지난해 지자체 선거에서 무명의 국민의 힘 후보에게 패배,지역구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만큼 이번 재,보선에는 절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있다.반면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은 12년만에 가까스로 가져온 구청장을 1년만에 다시 빼앗겨서는 절대 안된다는 게 중앙당 지도부는 물론 지역 당협위원장들과 당원들의 한결같은 바램이다.실제 이번 재,보선에 패배하게 되면 불과 6개월 밖에 남
태국 하원이 월요일(3월 20일) 해산하고 5월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태국 바유 총리가 지난주 와지랄롱꼰 태국 왕에게 국회 해산을 위한 행정명령을 제출한 뒤 태왕은 이날 왕실 코뮈니케를 발표했고, 어준하원은 당일 해산했다.태국 법에 따르면 총선은 국회 해산 후 45~60일 이내에 치러져야 하는데, 이는 태국 선관위는 당초 투표일을 5월 7일로 잠정 결정했으나 최종 날짜는 국회 해산 후 닷새 안에 확정된다.태국은 과거 대선일이 일요일이었던 만큼 14일이 유력하다.태국은 지난해 선거조례 개정 이후 첫 대선으로 유권자
지난 일요일 오후 3시쯤 전주 서신동 롯데백화점에서 서곡 추천대교까지 약 2km가 넘는 도로 양쪽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길게 늘어선 사람들이 지나치는 차량과 시민들을 향하여 연신 손을 흔들어대고 있었습니다. 모정당 소속의 당원들이 우비를 입고 현수막과 피켓을 치켜들고 홍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도로 양옆으로 하얀 우비와 현수막 그리고 피켓을 흔드는 모습들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대에 한참 동안 진행된 행사에 많은 시민들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의아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나 싶어 여
오는 3월 19일 카자흐스탄에서 총선과 지방의회의원 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작년 1월 초에 발생한 '1월 사태' 이후 진행되는 정치개혁 작업의 완결판이라고 할 총선이다.이에 따라 총선 관련 기사가 자주 현지 매체에 보도 되고 있다.작년 국민투표를 통과한 개정헌법에 따라 대통령과 각 지방정부 수장들은 이미 집권 아마나트당을 탈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7개 정당이 그 어느때 보다 치열한 민심얻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현지 매체 '자콘'은 아이굴 카르코바 알마티선관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카자흐스탄 남부 수도의 투표율이 왜 낮은지를 설명했다
6‧1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5월 27일과 28일 양일 간 치러진다.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가까운 사전투표를 찾아 투표하면 되며, 사전투표는 관외투표가 가능해 타지에서도 방문시 투표가 가능하다.선거 당일 투표는 주소지 관활의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코로나19 확진자 또는 격리자의 경우 대통령 선거 때와 동일하게 사전투표 2일째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사이에 투표할 수 있따.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코로나19 전염‧확산 방
필리핀은 2022년 5월 9일 새 대통령과 부통령, 국회의원, 지방행정장관, 의원 등을 뽑는 전국·지방선거를 치를 예정이다.이와 관련 필리핀은 이번달 30일 2022년 5월 전국·지방선거 유권자 등록을 마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에런 벨라스코 의장은 22일 2022년 5월 선거의 전국 유권자 등록 마감일을 올해 9월 30일에서 10월 31일로 연장하는 안을 제출했다. 아직까지 선거 등록률이 저조하기 때문이다. 필리핀 선거위원회(Comelec)와 협력하는 무소속 단체 '필리핀 투표'는 "8월 말 현재 6106만 명의 유권자가 등록했으며
'4.15 선거 조작설'을 주장해 온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정선거 의혹의 증거로 제시했던 투표용지의 제보자를 공개했다.28일 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1일 6장의 투표용지를 보여드렸는데 부정선거를 찾는 증거로 이용하기는커녕 (선관위는) 투표용지가 탈취됐다고 했다"며 "투표용지를 건네준 선생님을 모셨다"며 제보자를 소개했다.앞서 지난 11일 민 의원은 국회에서 사전투표 조작 의혹 증거라며 투표용지 6장을 공개했다. 선관위는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투표
4.15 총선 선거조작 의혹을 꾸준히 제기해왔던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제보 받은 내용을 토대로 투표지 분류기에 통신장치와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센서가 존재한다고 19일 주장했다. 민 의원은 그동안 투표지 분류기의 통신장치를 통해 개표 조작이 가능하다고 주장해왔다.19일 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문가의 제보로 이번 4·15총선에 사용된 투표지 분류기에는 통신장치와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스펙트럼 센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민 의원은 "개표상황표에 표기된 해당 선거구의 선거인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11일 선거조작과 관련 자신이 예고한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공개하겠다며 "서울 서초을 선거 투표지가 놀랍게도 경기 분당을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있다.11일 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15 총선 개표조작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박경미, 박성중 등이 적힌 서초을 선거 투표지가 놀랍게도 분당을에서 발견됐다. 이상하지 않냐. 또 김은혜 (후보가 적힌) 분당갑 사전투표지가 분당을에서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서 "투표관리관의 날인이 없이 기표되지 않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11일 공개한 4.15총선 사전선거 조작 증거와 관련 "선관위에 투표용지 관리 잘 하라고 하고 끝낼 일을"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 의원이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공개하겠다"며 제시한 사전선거 조작 증거를 "태산명동에 서일필. 그 난리를 치고 증거는 쥐새끼 한 마리"라며 이같이 적었다. '태산명동에 서일필'은 '중국의 태산이 울리도록 야단법석을 떨었는 데 결과는 생쥐 한 마리가 튀어나온 격'이라는 뜻이라고 전했다.하지만 진 전 교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일 개시된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역대 전국선거 동시간대 가운데 가장 높은 5.98%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4399만4247명의 유권자 중 262만9298명이 참여해 5.98%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전국 단위 선거에 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적용된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동시간대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지난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5.80%를 기록했던 것보다도
다가오는 제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를 놓고 대결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TV토론에서 팽팽하게 맞붙었다.6일 오전 서울 강서구 티브로드방송강서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종로구선관위 주최의 토론회에는 이 후보와 황 대표가 초청 후보잘 참석했다. 해당 토론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진단과 대처 방안, 경제활성화 대책, 일자리 창출 방안,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주제로 토론했다.먼저 황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을 지적했다.그는 "희생자가 183명이 나왔다. 만명 확진자가
다가오는 4·15 총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열리는 가운데 자가격리자의 투표 문제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다.부재자투표 방식 중 하나인 거소투표 기간이 지난달 28일 마감된 가운데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고려했을 때 이들이 이번 총선에서 참정권을 행사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투표를 선거법상 막는 게 아니라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이동을 제한받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해결이 돼야 한다"며 "방역당국과 자가격리자 문제를 논의 중이지만 사실상 뾰족한 대책은 없다"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4·15 총선 출마지인 서울 종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26일 완료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핑크색 점퍼에 검은색 정장 바지 차림으로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에 있는 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황 대표는 이어 기자들과 만나 "나라가 참 어렵다. 경제는 폭망했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 안보는 불안하고 외교는 고립됐다"라며 "여기에 자유민주주의까지 흔들린다. 이번 총선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우리나라 재도약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종로구민들을 향해 "제가 앞장서
안철수 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의 마침내 '국민의당'으로 확정됐다. 안 위원장 측에 따르면 안 창당준비위원장은 14일 오전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의를 열고 '국민의당'으로 당명을 확정했다.안철수계 관계자는 "선관위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국민당을 불허했다"라며 "여러 당명 제안들을 많이 받아왔고 선관위가 '국민의당'은 가능하다고 했다. 국민의당이 인지도에도 좋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전날인 지난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안 위원장이 창당을 추진하는 신당명 '국민당'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 앞서 '안철수신당' 이라는 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