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 씨가 비연예인과 오는 7일 12월의 신부가 된다.결혼식은 2살 연상 의사인 예비신랑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며 준비를 위해 이미 발리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2일 한 매체는 전혜빈이 오는 7일 발리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3일 전혜빈은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를 통해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또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할 예정
탤런트 전혜빈(36)이 12월의 신부가 된다.전혜빈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3일 오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전혜빈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한다. 전혜빈이 12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한다.항상 전혜빈을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고 밝혔다.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의사다. 결혼식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다.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할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새로운 인생 2막을 여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