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과 ESG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씨씨미디어서비스가 시리즈 B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씨씨미디어서비스는 내년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씨씨미디어서비스는 작년 BNK투자증권을 주축으로 카카오페이증권, 하이투자증권, SK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출자자(LP)로 참여한 시리즈 A 투자에 이어 최근 KB증권, BNK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등을 통한 시리즈 B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의 특징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높게 본 K
농협대학교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2024년 디지털 새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디지털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고 디지털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농협대학교는 올해 국비를 지원받아 경기권역의 초·중·고등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AI, IT기술이 결합된 스마트팜 및 농업·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에정이다.손병환 농협대학교 총장은“농협대학교의 60년 이상 교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은 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미야나가 히토시 JA하다노농협 조합장을 접견하고 「한국농협김치」등 농협 농식품 수출증대 및 농업분야의 상호발전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만남에서 이재식 부회장과 JA하다노농협 미야나가 히토시 조합장은 한국의‘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의‘고향납세’의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작년 9월부터 일본 하다노농협에서 판매되기 시작한「한국농협김치」의 일본농협 직매장 판매 현황과 확대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미야나가 히토시 조합장은“오늘 이 자리가 JA산하 지역농협과 한국농협 간
만약 대한민국이 30년 쯤 후 국민들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나라의 문을 닫아버릴 수밖에 없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나라가 외세의 침략이나 천재지변 등이 아닌 국민들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망한 역사상 최초의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오늘은 저출산 현상이 앞으로 우리나라에 어떤 문제를 야기시킬 것인지 차분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우리나라가 세계 10위 권의 경제대국 반열에 들게된 것은 대략적으로 한국전쟁이 끝난 후인 1955년 쯤부터 시작된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들이 70~90년대 사이에 산업
한우 사육농가들의 소값 하락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소값은 하락하는데 반해 사료값은 오르다보니 축산 농가들의 한숨이 깊어집니다. 이는 한우 공급과잉에 따른것으로 지난 몇년 동안 소값의 고공행진으로 한우농가들은 더 큰 이익을 얻기위해 사육두수 늘이는데에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형 축산농가들 한 곳당 약 50마리 꼴로 사육두수를 늘린 탓이 한몫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축산농가 전체 9만명중 대농이라 할 수있는 100마리 이상 사육농가는 전체의 9%에 해당하는 약 8천명에 불과 합니다. 최근 6년간 전체 한우의 59
씨앗은 시기에 맞게 파종이 되어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지금 우리는 현실에 안주(安住)하기 위해 작은 고통들을 감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씨앗을 뿌릴 생각을 하지않으면서 꽃이 피고 열매 맺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결혼도 출산도 하지 않으면서 편안함 만을 추구하려는 심리가 팽배합니다.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이 이렇습니다.문재인정부 들어서 2019년도에만 하더라도 길거리의 담배꽁초를 줍거나, 빈 강의실의 전등끄기 같은 사소한 일을 하는 단기 일자리를 만든다는 명분으로 지원한 국가예산이 23조 원을 넘
농협 IT사랑봉사단과 농협IT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1,000만원을 SOS어린이마을, 모니카의집 그리고 성라자로마을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농협IT 임직원들은 1988년 SOS어린이마을을 시작으로 1997년 모니카의집, 2001년 성라자로마을까지 기부처를 확대하며,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3억원의 기부금을 후원하였다.서을구 농협 IT사랑봉사단 공동대표는“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온 농협IT 임직원들과 농협IT사랑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더 많은 이
필자는 해외에서 한국에 유학온 외국유학생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지난 칼럼의 글에서도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유학 온 학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대해서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전주대 예술관 JJ 리사이틀홀에서는 2023 외국인 유학생 시 낭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사)한국감성리더시낭송협회(이사장 이화경) 회원들과의 멘토 멘티 결연으로 이날 시낭송대회는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이화경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한국에서 공부하는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유학생활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며 어려울 수록 고국의
사업을 하다보면 온갖 난관과 우여곡절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위기에 봉착했을때 진정한 흑기사가 절실히 요구됩니다.이와 관련 소리를 듣고 나를 인정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옛말이 있습니다.지음지기(知音知己)'라고 일컫습니다. 이러한 실제 스토리가 납품업체와 납품받는 업체 간에 발생하였습니다.2016 12월 10일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새롬식품에 전기누전으로 인한 큰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화재로 완주공장의 라면 생산 라인과 사무실등이 전소되었습니다. 또한 원료 창고에까지 화마의 불길이 덮치는 바람에 원재료와 부자재등이 순식간에 불
지난 9월 7일 ㈜하이픈코퍼레이션(공동대표 김대원‧정순권, 이하 ‘하이픈’)은 9월부터 NH농협카드와 제휴를 맺고 기업 회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하이픈은 NH농협카드의 기업 회원들이 효율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하이픈의 API 서비스와 솔루션을 경험해볼 수 있는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NH농협카드의 기업 회원은 누구나 2023년 9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기간 중 하이픈에 최초로 가입한 NH농협카드의 기업 회원 고객에게는
잼버리 대회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사전 충분한 대비 물품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농협중앙회는 4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참가자들을 위해 위생과 안전에 필요한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 1일 개막한 잼버리 야영장이 연일 폭염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품수요가 대폭 요구되고 보다 안전한 행사진행을 지원하기위해 얼음물, 이온음료 등 필요한 물품 수요를 파악해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이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프랑스 조폐국(Monnaie de Paris)은 1924년 파리 하계올림픽 이후, 100년만에 파리에서 다시 열리는 ‘파리 2024 올림픽’을 기념하여 공식 기념주화를 발행하였다. 이에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은 6월 7일 발표회를 갖고, 금융기관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착순 예약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기념주화 공개행사는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진행되며, Philippe Lefort 주한프랑스 대사,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Marc Schwartz 프랑스 조폐국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 선
작년 필리핀의 한 도시에서 대규모의 필리핀 근로자들이 한국에 가서 일하고 싶다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지난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입국을 국내에서 제한 하다보니 농촌의 들판과 밭 그리고 농장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심각한 상황입니다. 필리핀 딸락시에서는 1000여명의 대규모 현지 주민들이 흰 마스크와 흰 팻말을 각자 손에들고 대형현수막도 내걸었습니다. 모두 한글로 씌여진 글씨에는 "우리는 한국에 가서 일하고 싶다" "우리를 도와주세요"라는 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데모를 벌였습니다. 딸락시는 강원도 양구와 협정
풍산화동양행은 1398년(태조 7년)에 건축되어 조선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625년을 맞이한 ‘국보 숭례문’의 기념메달(한국조폐공사 제조)을 소개하며, ‘2013년 화재 복구 기념식’ 10주년에 해당하는 2023년 5월 8일부터 금융기관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착순 예약접수를 시작한다.이번 ‘국보 숭례문’ 기념메달은 625년의 세월 동안 임진왜란부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그리고 화재를 모두 겪어낸 국보 숭례문의 중요한 역사적 의미와 2008년 화재 당시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며 일깨운 국보로서 숭례문의 소중함을 재조명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순직한 사람을 애국자"라 합니다. 애국자가 되면 국가에서 훈장과 포상을 주고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예우합니다. 그러나 여기 우리 농민들이야말로 "진정한 외국자"라고 외치는 분이 계십니다ᆢ! "농자지천하지대본" 이는 농사는 '천하의 근본'이라는 뜻이지만 작금에 남아도는 쌀이 많다보니 거의 잊혀져가는 말이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농사짓는 농민이 없다면 그동안 이 민족이 어찌 먹고살았으며 오늘날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겠습니까?농사가 "천한 일 돈 못버는 일"이된 오늘날. "밥은 하늘이다"며 우
지난 4월 28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변동금리 대출의 변동 주기에 따른 금리 상승 리스크를 부담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 도모를 위한 지원책인 ‘NH중소기업 안심고정금리 특별대출’을 시행했다고 밝혔다.‘NH중소기업 안심고정금리 특별대출’은 고정금리 대출의 적용금리를 변동금리 대출과 같은 수준까지 금리를 최대 1.0% 감면해주는 제도다.일반적인 시장 상황에서 고정금리 대비 변동금리가 낮은 점을 고려 할 때, 변동금리 수준의 금리를 고정금리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금리 추이에 따라 변동금리로 자유롭게 갈아탈
라승용 청장이 농촌진흥청 공무원 재직시절에 사표를 내던지고 축산과학원 원장 공모에 응모하였을 때의 일화입니다. 원장 공모에는 7명의 후보들이 응모하였지만 라승용 청장만 축산과는 거리가 먼 비전문가 였습니다. 당시 건국대 축산대학 학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공정성있는 심사기준 때문에 집단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라승용 후보에게 질문" 하겠습니다. "축산에 대한 전문가가 아닌데 1년 교육 다녀와서 낙하산으로 왔습니까"?이에 대해 라승용 후보는 "저는 낙하산이라는 말과 축산분야는 솔직히 잘 모릅니다""하지만 지금의
우리 농협은 동남아 국가로 농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에 대표 사무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이승희 농협 회장은 베트남에 양질의 농산물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촉진해 파오차이의 해외시장 이미지를 굳힐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고 한국방송공사(KBS)가 보도했다.이 농협은 또 베트남에서 한국의 농산물 무역을 지원하는 업체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제품 홍보에도 협력해 판매량을 늘리기로 했다.이와 함께 코트라와 인천테크노파크는 5일 하노이에서 열린 제32회 베트남 국제무역전시회에 한국 부
"조직적이고 일사분란한 진보당의 행보가 어느정도 바람을 일으킬지?" "그동안 선거에서 진보당이 이처럼 높은 지지율을 받은적이 없는 없었습니다'. "전주 을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보당 강성희 후보의 유례없는 약진이 두드러지며 지역정가에서 여러 해석"등 도내 일간 신문들의 선거와 관련한 내용들입니다.전국에서 유일하게 치러지는 "전주 을" 국회의원 재 선거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모든 후보들이 저마다의 소신과 철학 그리고 공약을 내 놓으며 자신에게 한표를 보내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
어느 정권과 정부도 국민에게 존중받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민심을 잘 아우르는 것이 순리이자 정치의 기본요체이다. 그러기에 국리민복을 위해 당시 시대상황과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려는 것이다.이를 위해서는 결국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를 전진 배치시켜 국정을 장악해야 한다. 이에 ‘인사가 만사’라는불변의 진리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이와 관련 과거 이명박 정부와 문재인 정부 인사 사례를 복기 해 볼 필요가 있다.실제로 여에서 여로 수평적인 정권교체가 아닌 여야가 입장이 뒤바뀐 수직적인 정권교체에서 인사를 단행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