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2024 박카스 캠퍼스 어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업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피로회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2024 박카스 캠퍼스 어택은 4월 9일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4월 15일 전남대 ▲4월 16일 동아대 ▲4월 17일 영남대 ▲4월 18일 충북대 총 5개 대학에서 진행한다.각 학교별 캠퍼스 내에서 일일 팝업 존 형태로 진행하며 부스에서는 박카스 제품 및 굿즈 제공, 게임, 포토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지난해 처음 시행한 박카스 캠퍼스
김유신(595~673) 장군은 신라시대의 장군으로서 지금의 충북 진천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고려 중기의 사학자이자 정치가였던 김부식(金富軾)이 쓴 삼국사기에 의하면 김유신은 15살 때인 609년(진평왕 31년)에 화랑(花朗)이 되어 낭도들을 이끌게 됩니다.지금 같으면 육군사관학교의 생도대장 쯤 된다고 보면 좋을 듯 합니다.그 시절 김유신이 이끌던 낭도(朗徒)들의 무리를 용화향도(龍華香徒)라고 불렀습니다.그가 17살 되던 611년 부터 경주 부근의 단석산과 백운산에 홀로 들어가서 수련하는 중에 난승(難勝)이라는 노인에게서 훗날 삼국을
12일 뉴스케이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에 참가해 9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올해 49회를 맞은 도쿄 국제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60여 개국 2500개 이상의 유력 바이어가 참가하고 7만여 명이 참관하는 대표적인 국제 박람회다.공사는 경북, 충북, 충남, 전북 지자체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협업해
6일 오전 김성회 동남4군(괴산, 보은, 옥천, 영동)의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반기문 재단으로 예방했다.이 자리에서 김성회 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된 배경과 목적에 대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게 상세히 말씀 드렸다고 김 후보측은 밝혔다.이와 관련 "반기문 재단이사장은 김성회 예비후보에게 선거활동에 대해 여러 조언과 함께 적극 후원할 의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고 김 후보측은 뉴스비전에 전했다.충북 괴산이 반기문 총장의 사모님이신 유순택 여사의 고향이고, 총장님 외가가 충북 증평이라서, 고향 발전과
31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출마기자회견이 거행되었다.생각보다 많은 기자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열띤 질문이 제기 되었다.이 자리에서 윤심공천, 이권카르텔, 경선승복 등 그리고 당정갈등 문제에.. 심지어 동성애에 대한 현재 입장 등 다양한 민감성 질문도 쏟아졌다.다양한 문제에 대해 김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윤심공천에 대해선, 지난 대선후보 경선캠프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던 일화를 소개하며, 윤 대통령의 국정방향을 전적으로 공감했고, 윤 대통령을 지키고 성공한 대통령을 만드는 것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국민의힘 후보로 급부상한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29일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지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초대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윤의 남자’로 확실히 각인된 김성회 예비후보는 1965년 충북 괴산 출신으로 충북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대학시절 학생운동에 몸담아 586 세대의 민낯을 여실히 체험한 김성회 전 비서관은 고향인 충북 동남4
오늘 필자가 올려드릴 글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님비현상으로 그동안 설치되지 못한 의료폐기물 문제에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의료폐기물은 정부와 환경부의 엄격한 심의와 기준으로 보건법과 환경법에 의해 엄격한 허가 기준과 심사로 인.허가를 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허가 기준과 자격을 갖추어진 업체라 해도 지역의 님비주의와 무작정 반대만을 일삼는 지역이기주의로 그동안 도내 여러곳에서 의료폐기물 설치 시설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전국적으로 거의 모든 지역에 의료폐기물 시설이 있지만 우리 전북지역의 대학병원
최근 전북 도민을 허탈하게 했던 KCC 농구단 부산으로의 이전은 새만금 예산 78% 삭감과 함께 도민들에게 슬픔과 상실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전주시의 안이한 대처는 우선 차제로하고 도세가 약하다보니 눈을뜨고 당할 수 밖에 없음은 힘없는 설움의 눈물이었습니다. 필자는 지난 전북 현대 FC구단의 모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통화 내용은 전주시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졌습니다. 전주 월드컵경기장은 월드컵축구 국제 경기를 치르었던 경기장으로 우리 전북의 자랑입니다. 우리와 도세가 비슷한 충북 청주에도
최근 100세이상 오래사는 장수지역 발표가 있었습니다.무주군이 10만명당 100세이상 어르신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조사되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에서는 무주군을 비롯한 고창군과 장수군도 장수지역으로 무주군이 인구 10만명당 100세이상 집계결과 전국1위의 장수마을로 나타났습니다. 장수마을 1위에서 10위까지의 분포도를 보면 6곳이 전북과 전남등 호남지방에 몰려 있는 곳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노인의 날인 지난 10월2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남인순의원) 에 제출받은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전국 100세이상 노인인구는 6922명(20
님비라는 개념은 핌비현상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님비현상은 1987년 3월 미국 뉴욕 근교의 아이슬립이라는 곳에서 처음 말이 나왔습니다. 아이슬립 지역에서 배출된 쓰레기를 처리할 방안을 찾지 못하자 정부는 쓰레기 3천톤을 싣고 미국 남부 6개주에서 중남미 연안까지 6개월동안 9600km를 항해하면서 쓰레기를 다른 지역에 처리하려다그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실패했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외친 말이 바로 "Not IN My Backyard" !ᆢ였고 각 단어의 앞 단어만 따서 님비 (NIMBY) 현상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SK온이 에코프로비엠과 캐나다 퀘백주 베캉쿠르(Becancour)에 양극재 소재 공장 설립을 논의 중이다.지난 2022년 7월 SK온은 포드와 이차전지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출범시켰고 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이 공급하게 된다.지난 11월 4일 블룸버그는 SK온과 에코프로비엠이 베캉쿠르에 이차전지 공장 건립을 위해 7억 달러(원화 약 9,878억 원)을 투자할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SK온 측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답변했고, 에코프로비엠은 답변을 거부했으며, 포드는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퀘백주 주정부관계자는 에코프로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뜻으로 1970년대 중국의 "덩샤오핑"이 중국의 개혁개방을 표방하면서 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와 "백성을 잘 살게 하면 그것이 제일"이라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이 구호는 정운천 국회의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된다 쏭" 입니다. "긍정의 힘"과 같이 무슨 일이든 "반드시 된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뜻"이 이루어진다는 신념일 것입니다. 여.야를 떠나서 우리 전북발전을 위해서는 중국의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을 주목하게 됩니다. 전북 발전을 위해서
민선 8기를 거치는 동안 도내지역의 시장.군수.도지사들이 지역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해 왔습니다. 필자는 지난 1월에 유종근 전 전북도지사의 공적과 평가에 대해서 올려 드렸습니다. 유종근 전 도지사는 비록 불미스러운 일로 불명예 퇴진을 하였지만 재임 기간동안 괄목할만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당시 호남에는 광주에만 월드컵경기장을 신축한다는 정부의 방침이 결정되자 유종근 전도지사는 김대중 당시 대통령을 찾아가 우리 전주에도 "월드컵 경기장이 필요합니다" "전주는 낙후되고 번번한 체육시설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통령님 우리 전북
시민사회단체의 새만금국제공항 반대소송.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 7월 8일 민선 8기 전국시.도지사들과 함께 윤석렬 대통령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도지사는 새만금 특별자치도 설치를 비롯한 새만금 국제학교및 테마파크 유치와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건의하였습니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만찬장에서 전국 시.도지사를 대표하여 영광스런건배사를 주도하였습니다. 건배사 내용은 "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의 의미를 담은 "우리는 하나다!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또한 우리 전북만 유일하게
지금 전주는 연말이 아님에도 대로변 인도 곳곳마다 화단을 파헤치고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제보에 의하면 전주 중화산동 온누리안과 앞 인도등을 비롯한 시내 여러곳의 대로변 화단을 파헤치고 각종 건축자재등을 쌓아놓아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연말을 맞이해서 눈 내리는 날 전북은행 본점 앞 백제로변에서 인부들이 눈을 맞으면서 급하게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을 지적한 일이 있습니다. 그 연장선 상에서인지는 몰라도 멀쩡한 도로변 화단을 파헤치고 전주의 모든 도로변을 빠짐없이 새로이 화단을 조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 8일 민선8기 전국시.도지사들과 함께 윤석렬 대통령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도지사는 새만금 특별자치도 설치를 비롯한 새만금 국제학교및 테마파크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건의하였습니다. 김관영도지사는 대통령이 주재하는 만찬장에서 전국 시.도지사를 대표하여 건배사를 하였고 건배사 내용은 "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의 의미를 담은 "우리는 하나다!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또한 우리 전북만 유일하게 초광역권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아 전북을 새만금 특별자치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배터리 산업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특히 미래 전략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 산업은 정책적 지원과 업계의 노력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또한 전기차 확대의 필수 요건으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기업과 충전 인프라 및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2022 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Battery&Charging infra EXPO, 이하 배터리&충전 엑스포)’가 오는 6월 2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경찰이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산업기술 유출 사범 96명이 검거됐다.단속 성과를 중간 점검한 결과 영업비밀 유출 사건이 16건으로 전체의 69.5%를 차지했고 산업기술 유출이 4건으로 17.4%, 업무상 배임이 3건으로 13%를 차지했다.이 중 국가 핵심기술 유출 사건이 3건이나 포함됐다.대기업은 5건으로 22%를 차지했고 중소기업 피해가 18건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했다.외부인에 의한 유출은 2건으로 내부인에 의한 유출 21건보다 10배 가량 많았다.국내 기업 간 기술 유출이 19건으로 국외 기술 유출 4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이 유관 단체 교류 행보를 펼쳤다.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방문을 통해서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측은 “이호진 신임 회장이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유인탁 선수촌장과 면담을 갖고 상호 교류를 협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 회장 측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선수촌 훈련장을 활용한 효과적 훈련 진행과 그를 위한 긴밀한 업무 공조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25일 톱 디비전 재진출을 위해 슬로베니아로 떠난 이스하키대표팀은 올해 이창영 감독이게 지휘봉을 맡기고 젊은 선수
보은군이 주최하고 보은군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가 다음 달 15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2017년도에 이어 3회 연속 충북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이번 행사는 보은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참여 형태 축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린다.행사 내용으로는 온라인 유튜브 생방송 대추나무 랜선걸렸네, 생대추 유튜브 홈쇼핑, 보은대추송챌린지, 보은대추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보은대추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이 중 가장 관심을 끄는 행사는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