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인천의 재외동포청에서는 제4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내년 대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내년 유치 신청도시로는 인천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그리고 전라북도등 3개 도시가 유치신청을 하였습니다.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3개도시는 각각 자신의 지역에 유치해야 할 당위성과 인프라등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운영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했습니다. 이번에도 프리젠테이션 연사로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나섰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위원여러분"! "우리전라북도는 세계 한상대회를 유치하려고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
전북애향본부(총재 윤석정) 창립 46주년을 맞이하여 어제 그랜드 힐스턴호텔 5층 행사장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전북애향본부는 한 마디로 "내 고향을 사랑하고 발전"시키자는 설립취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화합이 중요하고 도민의 의식개혁도 매우 중요합니다. 전북애향본부 윤석정 총재는 전북도민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어려운 일이라면 윤석정총재는 언제나 앞장 서왔습니다. 지난 잼버리 대회에도 여러대의 트럭에 필요한 물품을 싣고 전세계 청소년들이 모여있는 잼버리 현장으로 달려갔습니
어제는 전북도내의 출향 인사포함 500만 전북도민이 단결하여 정부의 새만금 SOC 사업 예산 삭감에 대한 요구사항을 결의하였습니다. 새만금을 걱정하는 전북 중진 원로들은 호소문을 통하여 전북도민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도약 할 대한민국의 미래인 새만금의 가치를 폄하하지말고 새만금 예산 회복과 정상화를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단결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참여한 인사들로는 여권과 재계 보수 정부와도 인연이 깊은 인사들로 이념과 진영을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건 전총리. 진념 전 경제부총리. 강현욱 전 전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23일 국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확충과 조직 쇄신안을 주요 내용으로 한 ’수은 혁신 및 기능강화 추진방향(이하 ‘혁신방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수은 관계자는 “이번 혁신방향은 대외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강도 높은 쇄신방안 이행으로 작지만 강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환골탈태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수출부진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타개하고, 신규 유망산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성장엔진을 재점화하는데 앞장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