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56)가 주연과 제작을 맡고,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9월 국내 개봉한다. 브래드 피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SF 영화에 도전한만큼 연기 변신을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모습으로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여기에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토미 리 존스(73)가 거대한 진실을 숨기고 있는 '로이'의 아버지 역을 맡았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리브 타일러(42), '러빙'의 루스 네가(37), '헝거게임' 시리즈의 도널드 서덜랜드(84)까지 할리우드 명